† 부분과 전체는 나뉠 수 없는 사이. 포도나무와 그 가지는 붙어있을 때 생명력을 지닙니다. 열매는 가지에 달리지만 가지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몸통이 튼튼하기 때문에 가지의 열매도 튼실합니다. 포도나무는 전체고, 가지는 부분입니다. 부분과 전체는 나뉠 수 없는 사이입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도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아들과 제자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사랑’과 ‘순명’입니다. 우리의 관계도 그러해야 합니다. — 반영억 라파엘 신부, 오늘 말씀 묵상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내 안에 머물러라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요한 15,5-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