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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마르 4,35)

뜻을 같이 하는 동지 : 진정한 친구는 단순히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사람이 아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 즉 동지여야 한다. 진정한 우정이란 단순히 오래된 정인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지란 말이다. — 최진기 《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마르 4,35) 오늘 말씀 카드 한글 이미지 오늘 말씀 카드 영어 이미지 그 외 마르코복음 말씀 카드 이미지 그 외 다른 말씀 카드 이미지 피어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있는 그대로 따라 하기 (마태 4,20)

먼저 나를 완전하게 내려놓아야 그 사람처럼 될 수 있다 : '따라 한다'는 말의 의미는 '인생과 생활 태도를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따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행하는 잘못 중에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따라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죠. '내 방식대로 고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오류의 에센스'를 첨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있는 그대로 따라 하기 (마태 4,20)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마태 4,18-2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배는 어느새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 어느새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예수님께서는 바람의 위력, 그 어떤 혼돈의 소용돌이에 아랑곳하지 않으십니다. 바람에 휘둘리고, 물결에 흔들리는 것은 바로 우리이고, 그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예수님을 맞아들이면 두려움이 사라져버립니다. 그 순간 이미 뭍에 발을 딛게 됩니다. 이 상황은 우리 인생 항로에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예기치 않은 바람과 큰 물결은 뜻하지 않은 위기 상황입니다. 그때 우리는 주님이 어디 계시냐고 투덜댑니다. 위기에 처하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안에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 주님 앞에서는 어떤 바람이나 물결도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