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진도표

7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 16-20)

피어나네 2023. 7.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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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6장 모압에서 쫓겨난 이들의 호소부터 20장 희망이었던 나라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멸망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7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 16-20

 

 

 

 

7월 28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7월 28일 이사야서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7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7월 28일
이사야서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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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7월 28일 이사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야서 16-20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이사야서 16장

 

유다에게 한 모압의 호소

이 땅을 다스리는 이의 어린 양을 보내어라.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딸 시온의 산으로.

퍼덕이며 달아나는 새들처럼 둥지에서 쫓겨난 어린 새들처럼 모압의 딸들이 아르논 강의 건널목에서 헤매리라.

“고견을 들려주십시오. 결정을 내려 주십시오. 한낮에 그대의 그늘을 밤처럼 펼쳐 주십시오. 쫓기는 이들을 숨겨 주고 도망치는 이들이 들키지 않게 해 주십시오. 모압에서 쫓겨난 이들을 그대 곁에 머물게 하여 파괴자 앞에서 그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십시오.

억압이 그치고 파괴가 끝나 압제자가 이 땅에서 사라지면 다윗의 천막 안에는 신의로 왕좌가 굳게 세워져 공정을 추구하며 정의에 밝은 이가 그 위에 진실과 함께 좌정하리이다.”

 

모압에 대한 애도

우리는 너무나 도도한 모압의 교만에 대하여 들었다. 그의 거만과 교만과 방자함 그의 허풍에 대하여 들었다.

그리하여 모압이 그 자신 때문에 슬피 우는구나. 모두가 슬피 우는구나. 그들은 키르 하레셋의 건포도 과자 생각에 더없이 상심하며 탄식하는구나.

정녕 헤스본의 포도밭들과 시브마의 포도 줄기들이 황폐하게 되었구나. 그 고급 포도들은 여러 민족의 군주들을 도취시켰었건만. 그것들은 야제르까지 뻗어 나가고 사막까지 퍼져 나갔으며 그 덩굴들은 무성하게 자라 바다 건너까지 다다랐었건만.

나 이제 야제르가 통곡하듯 시브마의 포도 줄기 때문에 통곡하리라. 헤스본과 엘알레야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라. 네 과일과 곡식의 수확 위로 적군의 함성이 덮쳤다.

과수원에서는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고 포도밭에서는 환호도 환성도 울리지 않는다. 포도 확에는 포도 밟는 사람이 없고 흥겨운 소리가 그쳐 버렸다.

그래서 나의 내장은 모압 때문에, 나의 속은 키르 헤레스 때문에 비파처럼 떨린다. 모압이 산당으로 올라가 애를 쓰더라도 자기 성소로 가 기도를 드리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으리라.

이것은 예전에 주님께서 모압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날품팔이 햇수 같은 삼 년이 지나면, 그 수많은 무리 전체와 함께 모압의 영광은 땅에 떨어지고, 남은 자라야 아주 조금밖에 되지 않아 보잘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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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7장

 

다마스쿠스와 이스라엘의 멸망

다마스쿠스에 대한 신탁. 보라, 다마스쿠스는 이제 성읍이 아니라 폐허 더미가 되리라. 아로에르의 성읍들은 버려져 짐승들의 차지가 되고 그것들이 거기에 자리 잡아도 놀라 달아나게 할 자가 없으리라.

에프라임에서 보루가, 다마스쿠스에서 왕국이 없어지고 아람의 남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영화와 같은 꼴이 되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야곱의 영화는 보잘 것이 없어지고 그 몸의 기름기는 다 빠지리라. 이는 수확꾼이 곡식을 거두어들인 뒤 팔로 이삭을 모아들일 때와 같고 르파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워 모을 때와 같으리니 거기에는 올리브 나무를 떨고 났을 때처럼 남은 열매를 따는 일만 남아 있을 뿐. 과일나무 끝 가지에 두세 알 줄기에 너덧 알만 남아 있으리라.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말씀이다.

 

우상 숭배의 끝

그날에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신 분을 바라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로 눈을 들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 손으로 만든 작품인 제단들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들 손가락으로 만든 아세라 목상들과 분향 제단들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우상 숭배와 멸망

그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버리고 도망친 히위족과 아모리족의 성읍들처럼 내버려져 황폐하게 되리라.

정녕 너는 네 구원이신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네 피신처이신 반석을 기억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네가 희열의 식물들을 심고 낯선 신의 덩굴나무 묘목을 심어 네가 심은 그날로 자라게 하고 씨앗을 뿌린 그 아침으로 싹이 트게 하여도 그것이 병드는 날 수확은 사라져 너에게 회복할 수 없는 고통이 되리라.

 

침략자들의 멸망

아아, 수많은 민족들의 고함 소리! 그들은 바다가 노호하듯 고함을 지른다. 겨레들의 함성! 그들은 거대한 물이 포효하듯 함성을 지른다.

큰 물이 포효하듯 겨레들이 함성을 지른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꾸짖으시자 그들은 멀리 도망친다. 산 위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폭풍 앞의 방랑초처럼 그들은 쫓겨난다.

보라, 저녁때에 닥쳐온 두려움을. 아침이 되기 전에 그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이것이 우리를 약탈하는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노략하는 자들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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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8장

 

에티오피아에 대한 말씀

아아, 에티오피아의 강 건너편 날개 달린 배들의 땅!

사신들을 바다로, 왕골 배에 태워 물 위로 보내는 땅! 너희 날쌘 특사들아, 가거라, 훤칠하고 말쑥한 겨레에게로. 어디에서나 두려움을 일으키는 민족, 강줄기가 여러 갈래로 뻗은 땅에 사는 강력하고 승승장구하는 겨레에게로.

세상의 모든 주민들아, 땅에 사는 사람들아 산들 위에 깃발이 오르거든 쳐다보아라. 나팔 소리가 울리거든 들어 보아라.

정녕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햇볕 아래 따가운 더위처럼 수확 철 더위 때의 이슬 구름처럼 나는 내 처소에서 조용히 바라보리라. 수확하기 전에 꽃철이 지나서 꽃이 포도로 여물어 갈 때 가지들은 낫으로 잘리고 덩굴들은 걷혀 뜯겨 나가리라. 그것들은 모두 산의 맹금들과 들의 맹수들에게 넘겨져 맹금들이 그 위에서 여름을 나고 들의 온갖 맹수들이 그 위에서 겨울을 나리라.”

그때에 훤칠하고 말쑥한 민족과 어디에서나 두려움을 일으키는 민족에게서, 강줄기가 여러 갈래로 뻗은 땅에 사는 강력하고 승승장구하는 겨레에게서,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모신 곳 시온 산으로 만군의 주님께 드릴 선물이 보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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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9장

 

이집트의 멸망

이집트에 대한 신탁. 보라, 주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시고 이집트로 가신다. 이집트의 우상들은 그분 앞에서 벌벌 떨고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내린다.

내가 이집트인들을 부추겨서 동기끼리 이웃끼리 싸우고 성읍끼리 왕국끼리 싸우게 하리라.

이집트 안에서 사람들은 혼이 빠지고 나는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켜 버리리라. 그러면 그들은 우상들과 혼령들 영매들과 점쟁이들에게 물어보리라.

내가 이집트인들을 냉혹한 군주의 손에 넘겨 포악한 임금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리라. 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바다에서는 물이 마르고 강은 바싹 메마르리라. 개천들은 악취를 풍기고 이집트의 나일 강과 지류들은 물이 줄고 메말라 갈대와 부들이 시들어 버리리라.

나일 강 어귀 강가에 있는 풀밭과 나일 강 변의 파종된 밭들은 모조리 말라 바람에 날려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어부들은 탄식하고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들은 모두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들은 생기를 잃어 가리라.

아마포를 만드는 자들은 실망에 빠지고 삼을 삼는 여인들과 삼베를 짜는 자들은 얼굴이 창백해지며 그 직조공들은 기가 꺾이고 품팔이꾼들은 모두 낙담하리라.

초안의 제후들은 어리석기만 하고 파라오의 현명하다는 고문관들은 우둔한 고문들이다. 그런데 너희가 어찌 파라오에게 “저는 현인들의 자손이며 옛 임금들의 자손입니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너희의 현인들은 도대체 어디 있느냐? 만군의 주님께서 이집트에 대하여 무엇을 계획하셨는지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여 알리도록 해 보려무나.

초안의 제후들은 바보가 되고 멤피스의 제후들은 착각에 빠졌으며 그 종족들의 수장들은 이집트를 잘못 이끌었다.

주님께서 그 가운데에 혼란의 영을 섞어 놓으시자 그들은 하는 일마다 이집트를 비틀거리게 하여 주정꾼이 제가 토해 낸 것 위에서 비틀거리는 꼴이 되게 하였다.

그리하여 머리든 꼬리든, 종려나무 가지든 골풀이든 누가 하든지 이집트에는 되는 일이 없으리라.

 

이집트의 미래

그날에 이집트인들은 여자들처럼 되어, 자기들 위로 휘두르시는 주님의 손 앞에서 무서워 떨 것이다. 유다 땅은 이집트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 유다 땅에 대하여 듣는 자들은 모두 만군의 주님께서 자신들을 거슬러 세우신 계획 때문에 무서워할 것이다.

그날에 이집트 땅에는 가나안 말을 하고 만군의 주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생길 터인데, 그 가운데 하나는 ‘태양의 도시’라 불릴 것이다.

그날에 이집트 땅 한가운데에 주님을 위한 제단 하나가 세워지고, 그 국경에는 주님을 위한 기념 기둥 하나가 세워질 것이다.

이것이 이집트 땅에서 만군의 주님을 위한 표징과 증인이 되어, 그들이 압제자들 때문에 주님께 부르짖으면, 그들에게 구원자를 보내시어 그들을 보호하고 구원해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당신 자신을 이집트인들에게 알리시고, 그날에 이집트인들은 주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희생과 제물을 봉헌하며 주님께 서원을 하고 그대로 채울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치시겠지만, 치신 뒤에는 곧바로 고쳐 주실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돌아오고, 그분께서는 그들의 간청을 들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그날에 이집트에서 아시리아로 가는 큰길이 생겨, 아시리아인들은 이집트로 가고 이집트인들은 아시리아로 가며, 이집트인들이 아시리아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것이다.

그날에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아시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세상 한가운데에서 복이 될 것이다. 곧 만군의 주님께서 “복을 받아라, 내 백성 이집트야, 내 손의 작품 아시리아야, 내 소유 이스라엘아!” 하고 말씀하시면서 복을 내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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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20장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멸망

아시리아 임금 사르곤이 파견한 총사령관이 아스돗으로 진군해 와서, 아스돗을 공격하여 그곳을 점령하던 해의 일이다. 그때에 주님께서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를 시켜 이렇게 이르셨다. 

“자, 네 허리에 두른 자루옷을 풀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는 그렇게 하고서 알몸과 맨발로 다녔다. 그 뒤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종 이사야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 대한 표징과 예표로서, 삼 년 동안 알몸과 맨발로 다닌 것처럼, 그렇게 아시리아 임금이 이집트 포로들과 에티오피아 유배자들을 젊은이나 늙은이나 할 것 없이, 이집트에게 수치스럽게도,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 알몸과 맨발로 끌고 갈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기네 희망이었던 에티오피아와 자기네 자랑이었던 이집트 때문에 놀라며 부끄러워할 것이다. 그리고 그날에 이 바닷가 주민들은 말할 것이다.

‘보라, 우리의 희망이었던 나라가 이 꼴이 되었구나. 아시리아 임금에게서 구해 달라고 도움을 청하러 그곳으로 도망쳤었는데, 이제 우리는 어떻게 난을 피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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