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기도

하느님과의 일치를 위한 향심기도 바치는 방법

피어나네 2024. 7. 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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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무르며 하느님의 은총을 깨닫게 하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내면 깊숙한 곳에 계신 하느님께 마음 모아 기도하며,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관상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를 소개합니다.

향심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향심기도를 통하여 좋은 몫을 선택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

하느님과의 일치를 위한
향심기도 바치는 방법

 

 

 

  1. 제1강 : 기도에 대한 반성

  2. 제2강 : 하느님의 목마름

  3. 제3강 : 우리의 목마름

  4. 제4강 : 기도에 대한 재 정의

  5. 제5강 : 향심기도 방법

  6. 제6강 : 향심기도의 이해

  7. 제7강 : 분심에 대한 이해

  8. 제8강 : 하느님의 창조에 맡김

  9. 제9강 : 겸손한 기도

  10. 제10강 : 관상기도

  11. 향심기도 강의 전체 보기

 

 

 

손에 손잡고 기도하는 이미지, 하느님과의 일치를 위한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바치는 방법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1강 기도에 대한 반성

 

 

기도하면서 누가 주인의 자리에 있는가?

기도할 때 내가 주님의 자리에 있고 하느님이 나의 종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과 우리가 바라는 것이 같을 때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기도는 나의 변화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 안에 가득찬 나 자신에서 스스로를 내어놓고 아버지 뜻이 가득찬 모습으로 변모되어야 한다. 하느님에 의해서 내가 변화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2강 하느님의 목마름

 

 

하느님은 어디에 계신가?

하느님께서 늘 함께 계시다고 기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느님은 함께 있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이시며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고 아는 것이 구원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부르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느님께서는 내가 늘 너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목말라하시며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부르시는 분이시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3강 우리의 목마름

 

 

저는 그 좋은 것을 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 같은 마음을 가지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느님!

하느님 곁에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도가 된다. 기도란 내 안에 계신 하느님과 함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에 맞는 의지를 내 안에 일으켜 주시고 혼자만의 힘으로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4강 기도에 대한 재 정의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당신 보시기에 좋은 것을 하도록 의지를 불러일으켜주시고 그일을 해내도록 힘까지 주시며 활동하신다. 그렇기에 고요한 침묵 속에서 하느님과 머물러 있는 기도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5강 향심기도 방법

 

 

 

향심기도의 핵심은 단 한 문장이다. "하느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신다"라는 문장을 한 단어로 대체하는 기도다.

 

향심기도 방법 4가지

  1. 하느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에 동의하는 지향의 상징인 거룩한 단어를 하나 선택해서 이 단어를 가지고 기도한다.

  2. 편안히 앉아 눈을 감고, 하느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에 동의하는 지향의 상징인 거룩한 단어를 의식 안으로 도입한다.

  3. 생각을 알아차리게 되면 (분심에 빠진 것을 알아차리면) 아주 부드럽게 거룩한 단어로 돌아간다.

  4. 기도가 끝나면 눈을 감고 2-3분간 침묵 속에 머물며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바친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6강 향심기도의 이해

 

 

분심과 싸우면서 기도하는 이유

끊임없이 하느님을 생각해 내는 힘을 키워주는 것을 통해서 기도 시간뿐만 아니라 삶에서 하느님의 현존 안에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하느님을 잊지 않도록 기억하는 것은 약을 먹었을 때 약효를 드러내는 것처럼 자신에게 효과를 낸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7강 분심에 대한 이해

 

 

어떤 생각이든지 나를 사로잡고 있으면 분심이다.

생각이란 신체적 느낌, 감각적 인식, 기억(과거), 계획(미래), 성찰(현재), 개념, 비평, 느낌, 영적 체험 등을 포함한 모든 지각 내용을 다 포함한다.

이런 모든 생각에 사로잡힌 것을 알아차리면 거룩한 단어로 돌아가라. 향심기도에서는 거룩한 단어로 분심을 잡는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8강 하느님의 창조에 맡김

 

 

하느님께서는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신다.

당신께서 일러주시는 길을 걷는 사람으로, 당신 말씀대로 따르는 사람으로, 당신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원하시는 대로 새롭게 창조해 달라고 하느님께 맡긴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9강 겸손한 기도

 

 

은총을 바라는 마음을 끊고 그분을 바라본다면 나는 무엇을 경험하게 될까?

고요하게 머무르며 겸손하게 끊임없이 기도하는 시간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하느님만을 향해 말없이 기다리면서 그분이 열매맺게 하기 위해 나를 놓아두며 하느님께 끝까지 의탁한다.

 

겸손한 기도 4가지

  1. 분심의 겸손함
    분심이 있어도 그분과 함께 머무를 수 있다.

  2. 메마름의 겸손함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3. 은밀한 유혹에 겸손함
    기도할 때 나타나는 갖가지 일이나 근심은 다 쓸모없다.

  4. 비참함에 겸손함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비참함에 놀라지 않는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제10강 관상기도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관상은 육체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눈길로 바라보는 것이다. 신앙의 눈길로 하느님은 나를 바라보시고 나는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향심기도 강의 전체 보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김귀웅 토마 신부의 향심기도 1~10강(완결)을 순서대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목록으로 이동합니다.

 

 

김귀웅 토마 신부 향심기도 1~10강 (완결)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관상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향심기도방법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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