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마음의 손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삶을 바로 잡아주는 자선입니다. 가장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란 아무도 모르게 베푸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만 모르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 자선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도와주는 것이 서로를 키우는 완성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베푸는 자선으로 우리의 가난한 마음과 참된 평화를 만나게 됩니다. 자선은 구원의 길입니다. 평등한 사랑의 실천이며 이웃을 이롭게 하는 참된 나눔입니다. 그래서 자선은 서로를 살필 줄 아는 진정한 마음입니다. 살필 줄 아는 마음이 서로를 살리는 사람의 참된 마음입니다. — 한상우 바오로 신부, 오늘 말씀 묵상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몰래 쓰레기 줍기 힘이 되는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