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없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냥 이루어지는 열매란 없다. 열매는 여정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것을 버리지 않고서는 새로움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씨앗이 죽지 않고서는 백배, 천배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씨앗은 죽는 것이 사는 것이다. 결국 씨앗과 열매는 하나의 여정을 걸어가는 것이다. 씨앗 없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복음은 씨 뿌리는 사람의 참된 기쁨이다. 씨앗은 숨겨두는 것이 아니라 땅에 과감히 뿌리는 것이다. — 한상우 바오로 신부, 오늘 말씀 묵상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열매 앞에서 겸손을 배운다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마태 13,3-9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