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사람을 피하고 싶고, 이해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의 선을 긋고 싶어져요. 그런데 주님을 따른다는 건 어쩌면 지금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쉽게 밀어내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함부로 마음의 문을 닫지 않는 것. 비교하고 판단하기보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한 번 더 받아들이는 마음. 그런 작은 자리에서부터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맡겨진 만큼 사랑하고주어진 만큼 걷기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3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