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20,16-18)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2025년 다해 4월 22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22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