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빚을 탕감받고도 돌아서자마자 동료의 작은 빚을 받으려 하는 종의 모습에서 제 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복음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제 이야기였어요. 이것도 내가 받은 것이었구나.저것도 내가 받은 것이었구나. 얼마나 많은 기다림 속에서 용서받았는지, 얼마나 당연하지 않은 사랑 속에서 살아왔는지 하나씩 돌아보다 결국 울고 말았어요. 받은 자비를 얼마나 쉽게 잊으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13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여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8월 1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