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참 편을 가르고 상대편에게는 빗장 걸기를 좋아하네 경계를 짓고 울타리를 치는 일들이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인간 삶의 자리 태초부터 아니었을까?- 김성호, 류해욱 신부의 연작시집 햇살 속 그리움 그리고 영성에 실린 시《고개 숙인 벼들을 바라보며》중에서 2025년 3월 27일편가르기 오늘 말씀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오늘 나의 해방일지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루카 11,17)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laid waste and house will fall against house. (Luke 11:17) 오늘 말씀 카드 오늘 성경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