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네

말씀으로 피어나는 집

성경말씀 649

2026.06.24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주님께서 불러 주시는 이름에 귀 기울이고 싶어요. 무엇을 이루려 애쓰거나 무엇을 얻으려 매달리기보다, 그저 사랑하게 하시고 제게 맡겨진 오늘을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4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2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제2독서복음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말씀 묵상 모아보기말씀 카드 다운로드오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6가지 제1독서이사 49,1-6 나는 너를 민..

2026.06.24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시편 139:14)

누구의 사랑 안에 머물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요한이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정하지 않았듯이, 저 또한 삶의 의미를 스스로 증명해 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님께서 저를 지으셨으며,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주님께서 제 삶을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되려 하기보다, 저를 아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안에 깊이 머물고 싶어요. 오묘하게 지어 주신 이 몸,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누구의 사랑 안에머물고 있는가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24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

2026.06.22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몇 번 들은 말투, 한두 번의 행동으로 마치 그 사람을 다 아는 것처럼 결론을 내릴 때가 있어요. 그 순간에는 그것이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사실을 본 것이라고 믿어 버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제가 보지 못한 것이 훨씬 더 많았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내려와, 주님의 자비 안에서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2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22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

2026.06.22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7:1)

몇 마디 말만 듣고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려 버리고, 그 사람의 사정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미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어요. 누군가를 미워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닌데, 어느새 제 기준으로 사람을 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 제가 만든 생각 안에 사람을 가두곤 해요. 판단의 자리에서 내려와 자비를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부분만 보고 있으면서도많이 안다고 믿곤 해요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22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

2026.06.20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저는 오늘을 살고 있지만 언제나 어제와 내일을 오가며 붙들려 있곤 해요.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좋겠어요. 내일 몫까지 오늘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2026년 6월 2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2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말씀 묵상 모아보기말씀 카드 다운로드오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6가지 제1독서2역대 24,17-25 너희는 ..

2026.06.20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6:34)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같은 걱정을 백 번도 넘게 되풀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겪어내며, 오지도 않은 내일을 오늘 안에서 몇 번씩 살아내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듣고 있다 보니 꼭 저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내일을 붙들고 씨름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당신께 맡기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일을 살기 전에오늘을 살고 싶어요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20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조용히 함께..

2026.06.18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기도는 무언가를 얻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시간임을 배웁니다. 기도할 때면 여전히 이런저런 요구가 불쑥 튀어나오곤 하지만 주님의 기도는 제 바람보다 먼저 하느님의 뜻을 바라보게 해요. 오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18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8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말씀 묵상 모아보기말씀 카드 다운로드오늘..

2026.06.18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6:9)

저는 왜 기도를 시작하면 요구사항만 길게 늘어놓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데, 이것도 저것도 청해야 할 것 같아 변명과 부탁만 쏟아놓곤 해요.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보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지금 이 순간 제게 필요한 기도를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도를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18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조용히 함께하면 좋겠어요. 그 여운이 ..

2026.06.16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하느님은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같은 해를 떠오르게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사람을 가릴 때가 많아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쉽게 열리지만, 상처를 남긴 사람에게는 그렇지 못합니다. 아직도 제 마음의 문을 누구에게 열어 두고 누구에게 닫을지 망설이곤 해요. 저는 자꾸 마음의 경계를 만들지만, 그 경계까지 품어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6월 16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6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

2026.06.16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5:45)

우산 없이 천천히 걷고 있었어요. 젖어 가는 옷과 신발보다, 깊어지는 생각이 더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때 앞서 가던 아주머니의 우산에 적힌 한 문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Je fais la pluie et le beau temps. (나는 비도 내리게 하고 맑은 날도 만들 수 있다.) 이 문장을 보는 순간 마음이 멈췄습니다. 어느 누구도 비를 멈추게 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해를 떠오르게 할 수 없으니까요. 그날 저는 애쓰는 대신 의탁하는 법을 배웠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햇빛을 보내지 않으시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비를 그치게 하지 않으시는 분. 지금 여기에서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같은 햇살을 내어주시는 그분의 마음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분의 해는 누구의 하늘에도망설임 없이 떠오른다..

2026.06.14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저를 바라보고 계시는 사랑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입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느끼던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었다는 생각에 괜히 울컥해져요. 서두르지 않고 바라보는 눈에는 사랑이 담긴다는 것을 되새기는 오늘입니다. 2026년 6월 14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1주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제2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보는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 말씀 묵상 모아보..

2026.06.14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9:36)

오늘은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는 표현보다도 "보셨다"는 단어가 먼저 마음에 들어와요. 그저 눈으로가 아니라, 기가 꺾인 마음까지 보시는 예수님의 시선이 참 깊고 간절합니다. 저는 누군가의 힘겨움을 제대로 바라볼 여유도 없이 하루를 보내곤 해요. 제 일 챙기기도 벅차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아픔을 스쳐 지나갈 때도 많고요. 참 많은 것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고 싶어요. 지나치지 않으시는 사랑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14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

2026.06.12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는 어린 아이를 보았어요. 저도 그랬겠지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나니 믿기보다 의심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어쩌면 믿음은 모든 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손을 붙잡고 걸어갈지 아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어린아이처럼 다시 손을 내밀어 보고 싶어요. 2026년 6월 12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2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제2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

2026.06.12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1서 4:12)

가끔은 아무 일도 없는데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어요. 누구에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내려놓을 수도 없는 짐 같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걱정일 수도 있고, 책임일 수도 있고, 오래된 상처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복음을 읽으니 위로가 돼요. 주님은 짐이 없는 사람을 부르시는 게 아니라, 짐 때문에 지친 사람을 먼저 찾고 계셨으니까요. 무거운 그대로 오라고 말씀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냥 오너라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12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

2026.06.10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가끔은 누군가를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쉽게 판단해 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해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판단은 순간이니까요.사람들이 외면하는 자리에도, 손가락질받는 자리에도 먼저 다가가 계시며 끝까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6월 1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보는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 말씀 묵상 모아보기오늘 성..

2026.06.10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열왕기상권 18:21)

마음이 지칠 때면 세상을 자꾸 흑백으로 나누며 선을 긋고 싶어져요. 그래야 덜 복잡하니까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옳고 그름보다 사람을 먼저 바라보십니다. 사람을 품으시는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아멘. 옳고 그름 너머의 시선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10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조용히 함께하면 좋겠어요. 그 여운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2026년 6월 10일오늘 말씀카드 성..

2026.06.08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저는 행복을 자꾸 미래에서 찾곤 해요. 이것만 해결되면 괜찮아질 것 같고, 조금만 더 잘되면 행복할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행복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오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 속에서도 함께 계신 주님을 발견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제 부족함 속에서도 떠나지 않고 함께 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8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8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

2026.06.08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시편 121:6)

저는 행복 선언 말씀을 읽을 때면 언제나 윤동주의 시, 「팔복」이 떠오릅니다. 슬픔 속에서도 하느님을 찾게 만드는 시예요. 그 시대를 살아낸 한 사람의 너무 솔직한 고백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을 여덟 번이나 반복한 뒤, 윤동주는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라고 노래해요. 팔복(八福)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ㅡ 윤동주(1917~1945)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장 깊은 슬픔 속에 먼저 와 계신 주님에게서 시작됨을 배웁니다. 제 안의 ..

2026.06.06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2단이 떠올라요. 성모님은 예수님을 잉태하신 몸으로 서둘러 엘리사벳을 찾아가시잖아요. 문득 저는 누구를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지, 누구와 함께하며 그분을 전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그분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는지도요. 가난한 과부의 헌금 동전 두 닢보다 그 안에 담긴 진심을 보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6월 6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9주간 토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6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2026.06.06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티모테오2서 4:2)

저는 시간이 남으면 가끔 기도하고, 마음이 여유롭고 힘이 남으면 도와주려고 해요. 그래서 과부의 동전 두 닢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생활비 전부를 내어놓을 수 있다는 건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한다는 뜻이니까요. 지금 무엇을 내어놓고 살고 있는지, 얼마나 의탁하고 있는지, 그 안에 얼마나 진심이 담겨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붙들고 싶은 마음VS맡기고 싶은 마음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6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2026.06.04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저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어렵고, 이해하는 일은 더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해하기보다 이해받고 싶어 하고, 들어주기보다 제 마음을 먼저 알아주기를 바랄 때가 많아요. 오늘 복음은 이런 저에게 사랑이란 결국 마음을 여는 일이라고 말해줍니다. 한 번 더 들어보려고 하고, 한 번 더 이해하려고 마음을 내어주며 사랑을 간직하게 하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6월 4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

2026.06.04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티모테오2서 2:11)

오늘 복음을 읽는데 "사랑하여라."라는 말씀보다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는 말씀이 더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어떤 욕심과 강박이 있는지 한 걸음이면 충분하다는 걸 알면서도 늘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고, 부족한 것만 같거든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아직 멀었어."라고 말하는 저에게 예수님께서 "멀리 있지 않다."고 말씀하신 그 한마디가 오늘은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려는 그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느님의 나라는 잘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마음을 여는 사람 곁에 이미 가까이 와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면그걸로 충분해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4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

2026.06.02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잊고 있던 질문 하나가 떠올라요. "나는 왜 살고 있지?" 세금 이야기를 읽으며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사실 저는 삶의 이유를 잃어버려서 힘든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서 힘들어요. 하느님보다 걱정에 더 오래 머물고, 사랑보다 결과를 더 붙들고, 평화보다 불안을 더 붙들고 살고 있으니까요. 동전에 황제의 이름이 새겨져 있듯 제 안에도 당신의 숨결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6월 2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2일매..

2026.06.02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베드로2서 3:18)

얼마 전, 친구가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정작 기억해야 할 진실은 잊은 채 쓸데없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고 한탄했어요. 그 말을 듣는데 괜히 제 이야기 같더라고요. 저는 과거뿐 아니라 지금도 중요한 것을 자주 잊곤 합니다. 삶의 이유를 잊어버린 건 아닌데 자꾸 삶의 방향을 놓치고 살아요. 무엇이 중요한지는 알고 있으면서도 눈앞의 일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사랑보다 걱정을 더 오래 붙들 때가 많거든요. 바쁘다는 것이 꼭 열심히 살고 있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방향을 잃은 채 달리고만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오늘은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제 마음이 누구에게 머물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돼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그래서너는 누구의..

2026.05.30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불편한 진실 앞에서는 마음을 열기보다 이유를 찾고, 설명을 요구하며, 제 생각을 지키려 할 때가 있어서일까요. 예수님께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의 질문에서, 진리를 알고 싶은 마음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두려움이 더 크게 느껴져요. 생각과 계산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마음 깊은 곳의 소리를 들으라고 초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3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8주간 토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3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

2026.05.30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유다서 1:20)

가끔은 사람의 진심보다 겉모습과 이름, 자리부터 먼저 보게 될 때가 있어요. 누가 말했는지, 얼마나 힘이 있는지에 마음이 먼저 흔들릴 때도 있고요. 오늘은 익숙한 겉모습 너머에서 들려오는 성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진심을 보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5월 30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조용히 함께하면 좋겠어요. 그 여운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2026년 5월 30일오늘 말..

2026.05.28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괜찮은 척하는 건 익숙한데,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오늘 복음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마음도 믿음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예수님께서는 바르티매오의 간절함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십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 물음 앞에서 저도 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꺼내어 놓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제 연약함까지 품어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5월 28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8주간 목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8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

2026.05.28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르코복음 10:52)

저는 힘들어도 괜찮은 척하며 마음을 숨길 때가 많아요. 그래서인지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르티매오의 모습이 참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 아프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그는 끝까지 자기 간절함을 숨기지 않았어요.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는 솔직한 외침 안에 담긴 믿음을 바라보니, 저 또한 숨기고 있던 마음까지 그분 앞에 내어놓고 싶어졌습니다. 제 연약함마저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괜찮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5월 28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

2026.05.26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애쓴 만큼 괜찮아지고 싶고, 버틴 만큼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 제 안에 있어요. 그래서 희망이라는 단어 앞에 서면 저는 가끔 과정보다 결과를 먼저 떠올리곤 해요. 계산은 자꾸 과거와 미래를 붙잡게 만들지만, 맡김은 오늘을 그분 안에서 살아가게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계산보다 믿음으로 희망을 간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6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6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2026.05.26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베드로1서 1:13)

모든 걸 버리고 따랐다는 베드로의 말이 참 인간적으로 다가와요. 그 말 안에는 다 내려놓았다는 마음도, 그래서 나는 어떻게 되는 건가 싶은 불안도 함께 섞여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무언가를 참고 견디고 나면 마음 한켠에서 자꾸 계산하게 되거든요. 이 정도 했으면 괜찮아져야 하는 거 아닌가, 이만큼 버텼으면 뭔가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요. 따라가는 마음에도 계산이 남아 있어서인지, 오늘은 모든 희망을 주님께 걸라는 말씀에 붙들립니다. 계산하며 흔들리는 마음까지 당신께 맡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애쓴 만큼이 아니라맡긴 만큼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5월 26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