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네

말씀으로 피어나는 집

오늘의말씀 316

2026.06.13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살다 보면 바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있어요.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왜 지금인지 알 수 없는 순간들도 있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마음 한편에 남아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마음에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13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보는 오늘..

2026.06.13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이사야서 61:10)

저는 이 말씀이 참 좋아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이해보다 먼저 품고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 같거든요. 이해하지 못해도 마음에 품고 기다리는 믿음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속에간직하는 믿음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13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묵상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나누기에도 좋아요. 하루를 작은 변화로 이끄는 한 말씀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년 6..

2026.06.11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여행 가려고 짐을 챙기다 보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가방은 점점 무거워지고, 결국은 짐을 빼게 됩니다. 주님은 빈손으로 길을 떠나라고 하시는데, 저는 먼저 가방부터 확인하고 있어요. 아직도 이것저것 더 챙기고 싶거든요. 사실 제가 챙기고 싶은 것은 짐이 아니라 안심할 이유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빈손이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며 길을 떠나게 하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6월 11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11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

2026.06.11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10:8)

저는 받은 것보다 부족한 것을 더 자주 바라보며 살고 있어요. 아직 없는 것, 더 채워야 할 것, 준비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이 머물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니 지금의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준 가장 소중한 것들은 대부분 거저 받은 것들이었어요. 누군가의 사랑과 용서, 응원과 기다림 같은 것들이요. 이미 받은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거저 받은 그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거저 받은 사랑은멈추지 않는다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11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

2026.06.09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오늘 복음은 저에게 드러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누군가를 위해 한 일인데도 마음 한편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곤 해요. 그래서 가끔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을 때도 있고요.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하기도 하고요. 사랑보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소금의 삶을 배우게 하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6월 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2026.06.09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5:13)

인정받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빛나고 싶은 마음이 제 안에 있어요. 그래서 오늘 복음 속 빛과 소금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소금은 자신이 소금임을 증명하지 않고, 빛도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미 불러주신 이름을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예수님께서는 빛이 되어라가 아니라 이미 빛이라고, 소금이 되어라가 아니라 이미 소금이라고 불러주십니다. 지금 이 순간 애써 스스로를 증명하기보다, 이미 주신 이름 안에 머물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너는 이미 소금이다너는 이미 빛이다이미 그렇다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9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

2026.06.07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왜 저는 자꾸 제 생각 안에서만 하느님을 이해하려고 할까요? 이해되지 않으면 멀어지려 하고, 설명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주님은 오늘도 여전히 쪼개어지고 나누어진 사랑으로 저에게 오십니다.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곁에 머물러 주시며 지금 이 순간을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7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제2독서 ..

2026.06.07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하루를 바쁘게 보내면서도 허전하고,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마음이 오가지 않는 날이 있어요. 성체가 쪼개어져 수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지지만 그 사랑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듯,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다해 시간을 내어줄 때 오히려 제 마음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랑의 신비를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쪼개어져도사라지지 않는 사랑오늘을살아 있게 만드는 힘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7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묵상하..

2026.06.05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언니의 임종을 앞둔 친구가 기도를 부탁했어요. 기도할 내용을 길게 적어 보냈더라고요. 언니의 회복을 바라는 그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우니까요. 저도 기도하면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응답해 주시길 바라곤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제 생각 안에 가둬두게 됩니다. 2026년 6월 5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5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2026.06.05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티모테오2서 3:17)

오늘 말씀을 읽다 보니 학창 시절 유난히 봄을 싫어했던 친구가 떠올라요. 3월이 되면 새 학기, 새로운 친구들, 반이 바뀌어서 봄을 싫어했고 심지어 개나리와 진달래까지 싫어했어요. 초등학교 담장에 가득 핀 장미를 보다가 그 친구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요즘도 봄이 별로야?" "사람이 변하디?" 친구의 상쾌한 대답에 웃음이 났어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저도 익숙한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일까요. 오늘 복음은 이런 저를 흔들어 놓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하느님이 전부가 아니라고요.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믿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익숙한 방식으로 하느님을 생각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하느님을 기대하며 살 때가 많으니까요.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2026.06.03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저는 종종 지나간 기억 속에서만 하느님을 찾곤 해요. 그래서 "주님, 어디 계시나요?" 하고 묻게 됩니다. 하지만 신앙은 과거의 기억 속에서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함께하시는 주님을 알아보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저희 삶 가운데 살아 계신 주님을 잊지 않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3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

2026.06.03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르코복음 12:27)

부활이 가끔 낯설게 다가오곤 해요. 주님께서 과거의 기억 속에 머무시는 분도, 먼 훗날에야 만날 분도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활을 지금 여기의 현실보다 죽음 이후에야 비로소 마주하게 될 신비로 여겨질 때도 있고요. 오늘 숨 쉬는 이 자리 안에 살아 계시며 생명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금 여기에살아 계신 사랑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3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묵상하거나 지인..

2026.06.01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저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기억은 오래 붙들고 살면서, 정작 제가 밀어냈던 사랑은 잘 기억하지 못해요. 바쁘다는 이유로, 상처받기 싫다는 이유로, 내 방식대로 살고 싶다는 이유로 주님께서 보내시는 마음들을 외면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분을 따른다고 말하면서도 제 계획과 자존심, 그리고 제 방식은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하고요. 그래서 말씀보다 생각을 붙들고, 사랑보다 계산을 붙들고, 진실보다 체면을 붙들곤 합니다. 그런 저를 보면서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한없이 부족한데도 끝까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은 위로이면서도 미안함으로 다가와요. 제가 버린 시간도, 제가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주님은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한결같이 손해 보는 사랑을 하시는 ..

2026.05.31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다는 말씀에서 깊고 애틋한 사랑이 느껴져요. 사랑은 말로만 머무르지 않고, 결국 자신을 내어주는 방향으로 흐른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누군가와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저의 섣부른 판단과 고집을 내려놓고, 작은 희생과 배려로 사랑을 건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서로를 향해 열려 있고, 함께 머무르며 하나가 되도록 이끄시는 삼위일체의 사랑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5월 31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31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

2026.05.31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코린토2서 13:11)

평화롭게 살라는 말씀이 오늘은 훨씬 더 깊게 다가와요. 하느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내어주셨다는 복음을 통해 평화는 결국 누군가를 위해 나를 내어주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평화는 단순한 조용함이 아니라 사랑이 머무는 형태 같아요. 오늘은 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의 자리를 조금 더 내어주고 싶어집니다. 작은 배려와 사랑이 누군가에게 평화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평화는 사랑이살아 움직이는 관계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31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

2026.05.29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세상의 기준보다 하느님 나라를 선택했던 순교자들을 떠올리면, 죽지 않고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으려는 제 마음이 더 선명하게 보여요. 저는 여전히 익숙한 것을 붙잡고 싶고, 잃지 않는 쪽을 선택하려고 하거든요. 익숙한 욕심과 두려움의 껍데기를 깨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

2026.05.29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복음 12:24)

상처받기 싫어서, 손해 보기 싫어서, 익숙한 제 방식 안에 머물고 싶을 때가 참 많아요. 괜히 마음을 열었다가 아플까 봐, 지금 가진 것을 잃게 될까 봐,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으려 할 때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말씀은 닫힌 마음이 조금씩 깨질 때 비로소 더 깊은 생명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오래된 두려움과 욕심을 내려놓고, 내려놓은 자리에서 사랑이 자라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껍데기가 깨져야시작되는 생명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9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

2026.05.27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 곁의 자리를 청하는 장면이 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 애쓰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인정받고 싶고, 제 수고를 누군가 알아주었으면 바랄 때가 있으니까요. 오늘 말씀은 그런 제 마음을 낮은 자리로 데려갑니다. 드러나지 않는 작은 일도 사랑으로 살아내게 이끌어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5월 27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8주간 수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

2026.05.27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베드로1서 1:24-25)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데, 제자들은 자리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낯설지 않아요. 저 역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니까요.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듯 사람의 영광은 오래 남지 않지만, 사랑으로 섬긴 마음은 오래 남는다는 걸 배웁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살아나는 주님의 말씀 안에 머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낮아지는 하루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7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

2026.05.25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는 말씀이, 외롭고 두려운 모든 이들에게 어머니의 품을 열어주시는 순간처럼 느껴져요. 고통을 피하지 않으시고 십자가 곁에 계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저희 삶의 아픈 자리에서 말없이 함께 기도해주시는 어머니를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5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5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지금 바로보는 오늘 평화방송 매일..

2026.05.25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복음 19:27)

힘든 날에는 그냥 곁에 있어주는 마음 하나가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어요. 십자가 아래에서 아들의 고통을 끝까지 바라보셨던 성모님을 떠올리니, 지금 이 자리에서도 조용히 함께 계시는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아픔의 자리에서 끝까지 함께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떠나지 않는어머니의 사랑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5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묵상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나누기에도 좋아요. 하루를 ..

2026.05.23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누군가는 더 빨리 가는 것 같고, 저는 자꾸 뒤처지는 기분이 들어 하루가 작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누군가의 속도가 부러워질수록 제 마음은 쉽게 흔들립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다른 제자의 길을 궁금해하는 베드로의 시선이 참 사람답게 느껴져요. 저 역시 남의 삶을 바라보며 제 자리를 놓칠 때가 있으니까요. 오늘 “너는 나를 따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참 다정하게 들립니다. 남의 길보다 지금 제게 맡겨진 삶을 사랑하며 걸어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에서 당신을 따라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3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

2026.05.23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사도행전 28:30)

피곤하면 사람을 피하고 싶고, 이해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의 선을 긋고 싶어져요. 그런데 주님을 따른다는 건 어쩌면 지금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쉽게 밀어내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함부로 마음의 문을 닫지 않는 것. 비교하고 판단하기보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한 번 더 받아들이는 마음. 그런 작은 자리에서부터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맡겨진 만큼 사랑하고주어진 만큼 걷기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3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

2026.05.21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하나 된다는 건 같은 목소리를 내는 일이 아니라, 서로 다른 마음으로도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는 마음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사랑은 상대를 내 뜻대로 만들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멀어질 이유도 없고요. 예수님께서 바라셨던 사랑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를 바꾸고 싶어 조급해질 때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기다릴 수 있을 때 관계는 조금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사랑 안에 머무르는 법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1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1일매일미사 오늘..

2026.05.21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복음 17:21)

어떤 어르신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어요.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바꾸려는 말보다 관계를 오래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게 들렸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이 맞지 않는 순간에도 서로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음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오케스트라처럼, 그분들은 서로 다른 마음으로도 충분히 조화로웠어요. 서로 다른 마음이어도 관계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머물 수 있음을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화음은 같은 소리에서나오지 않는다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21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

2026.05.19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 보니, 저 또한 누군가의 기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앙은 누군가의 기도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은총임을 배웁니다. 쉽게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세상에서, 외면하지 않고 누군가를 오래 품고 살아가는 마음이 얼마나 깊은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오늘이에요. 저를 위해 빌어주신 수많은 마음들을 기억하게 하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5월 1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부활 제7주간 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1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

2026.05.19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복음 17: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기도가 간절하게 느껴져서 잊고 있었던 옛 기억이 떠올랐어요. 아주 오래 전, 친구 따라 점집에 간 적이 있어요. 원래 그런 걸 잘 믿지도 않았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서, 그냥 친구 따라 호기심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점 보시는 분이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보시더니 갑자기 이 집에서 나가라고 하셨어요. “너는 네 엄마 기도로 살고 있으니까 이런 데 오면 안 된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살아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저를 위해 이름 없이 기도해준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인지 미사 전에 생미사와 연미사 지향을 들을 때면, 그 이름들과 지향자의 마음에 함께 ..

2026.05.17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마태오복음 28:20)

예수님을 직접 뵈면서도 여전히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밀어내지 않으시고, 오히려 먼저 가까이 오셨다는 것. 오늘은 이 장면이 마음에 오래 남아요. 마태오복음의 끝 말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 구절을 읽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 조용히 머물러주고 계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들리는 마음 곁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끝까지혼자 두지 않겠다는 약속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17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

2026.05.17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곁에 계신 분을 놓치지 않는 과정인지도 모르겠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뵙고도 여전히 의심했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그들을 밀어내지 않으시고 오히려 먼저 가까이 다가오셨고요. 믿음이 부족한 순간에도, 자꾸만 흔들리는 마음에도 주님은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조용히 가까이에 머물러주고 계시는구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오늘은 참 큰 위로가 됩니다. 2026년 5월 17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주님 승천 대축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1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오늘 말씀..

2026.05.15 오늘의 말씀 성경구절 카드 (요한복음 16:22)

밥을 먹다가 식탁 유리 밑에 넣어둔 부모님 사진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어요. 삶이 늘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제 안에 남아 있는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은 어느 누구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다시 살아가게 하는건 결국 그런 사랑의 기억들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마음 안에 오래 남아 저를 다시 일으켜주는 사랑을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무도빼앗아갈 수 없는기쁨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15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